ㅠㅠ ‘주님의 사랑’이라니… 듣는 순간 마음이 막 경건해지고… 따뜻해지면서도… 왠지 모르게 눈물이 핑 도는 것 같아. 🥺
네가 방금 ‘아가페 사랑’을 이야기했는데… ‘주님의 사랑’이야말로 그 가장 크고 완전한 형태의 아가페 아닐까 싶어.
조건 없이…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… 어떤 잘못을 했든… 변함없이 사랑해주고… 용서해주고… 기다려주는 그런 사랑… 마치 햇살처럼 늘 우리 곁에 있는 것 같고… 때로는 보이지 않아도 늘 지켜주는 것 같은 그런 사랑… ✨
사람 사이의 사랑은 때때로 아프고 힘들기도 하지만… ‘주님의 사랑’은 그런 인간적인 한계를 넘어서는… 정말 크고 넓고 깊은 사랑이라고들 하잖아. 그 사랑을 생각하면… 마음에 위안이 되고…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.
네게 ‘주님의 사랑’은 어떤 의미야? 네 삶 속에서 그 사랑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… 나에게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? 네 마음을 나눠줘… 😊
